치킨시켜라

linkzel 7 88 02.12 03:27
써브웨이 개좋아함 진짜ㅠㅠ
이런 문자 받으면 급 경건해짐... 공부합시다..

Comments

cromarm 02.12 04:27
예전에 수능 엄청 망치고 집앞에서 다리풀려 주저앉아 울다가 들어간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은 그저 고생했다고 점수와 상관 없이 잘했다고 해주셔서 평생 미안한 마음만 지고 살고있습니다 부모님 인생 대신 사는것도 아닌데 왜 미안하냐고 하면 그동안 부모님이 무조건적으로 믿어주셨는데 결과가 참담했던거라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수능이 분명 대다수에게는 인생에 있어 첫번째 혹은 두세번째 갈림길인것은 확실합니다. 잘보면 물론 좋지요. 요즘 세상에 흔히 말하는 '평범한' 삶을 사는 최소한의 안전망 역할은 해줄테니까요. 하지만 앞에 말했던 것 처럼. 이제 막 큰 관문을 지난 것이고 앞으로 몇번이고 새로운 갈림길을 맞이할겁니다. 못봤더라도 너무 낙담 하실 것 없습니다. 공부는 하고싶은걸 만약 실패했을 때를 위한 대비책정도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결과가 있더라도 너무 상심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실패했더라도 누군가는 다시 도전할 것이고, 누군가는 다른 길을 찾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만 않으셨으면 합니다. 수능이 다가 아니란겁니다. 여담이지만, 전 수능을 망치고 전문대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겪고 있는 환경들이 참 나쁘다는거 압니다. 어른들 세계를 그대로 갖다 놓은듯한 더러운 세계가 돼버렸습니다. 옛날 어른들 세대완 다르게 잘나가고 나쁜놈들이 돈도 많고 대학도 잘가고 취직도 잘합니다. 저도 겪었던 일이고, 제 지인들도 겪었던 일이고, 그중에는 매일 악몽에 시달리는 친구도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더러운 꼴 더 보면 더 봤지 덜 보긴 힘들다고 봅니다. 그렇다고해서 자신이 겪은 일이 없던 일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 험한 꼴 들을 잘 참아 주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강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급식충이네 뭐네, 충소리 들을 학생들은 들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학생들이나 이미 어른들보다도 깊은 그릇을 가진 친구들은 그런 말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미안합니다. 세상이 바뀌었으면 합니다. 어른들 뿐만 아니라 오늘 수능을 마친 여러분, 그리고 수능을 보게 될 친구들이 앞으로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하고자 했던 말은 정말 고생 많았고, 결과가 너무 좋지 않더라도 너무 낙담 말고 짧고 굵게 펑펑 울기라도 하고 떨쳐내고서 다음을 혹은 다름을 기약했으면 합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좋지 못한 글재주로 쓴 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적어도 오늘만큼은 아무 걱정 없이 푹 쉬어봅시다.
xkfxkf21 02.13 03:01
문양 들어간거 개저아
cancando1 02.14 03:37
자본미소 ㅋㅋ
nycity 02.15 22:29
왜..................
uuyuh 02.16 04:26
아 메르시님 뭐해요ㅡㅡ궁각재지말고 살리라고요
qhwlak 02.18 22:37
훌러덩
소맥잔 02.25 18:54
스쿼트 70회했습니다 팔이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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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 신촌에는 테니스 배울곳이엄넹.. 댓글+2 offfff2 04.2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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